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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고용정책연구원은 일자리창출을 지원합니다

지역고용정책연구원-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청년고용촉진분야 민간단체 전국 유일 '대통령상 수상'
관리자
등록일 2022-12-16 조회수 1,222

지역고용정책연구원(이사장 유일)이 청년고용촉진 및 일자리창출 분야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민간단체 가운데 전국에서 유일하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지난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정부포상 수여식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일자리창출유공 포상은 좋은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한 기업, 취업지원기관, 대학・연구원 등의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2009년부터 수여하고 있다.


올해 고용노동부는 일자리창출지원, 청년고용, 장년고용 등 3개 부문에 훈장 5점, 포장 7점, 대통령 표창 35점 등 총 143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민간기업의 노력을 인정해 훈·포장을 민간기업 중심에 뒀다.


민간위탁 고용서비스기관인 지역고용정책연구원은 고용절벽에 놓인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고용서비스 제공과 취업률을 제고, 지역 사회 발전 등 다양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구원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수행기관으로 지난해 광주지역 1위의 성과를 거뒀다. 2015년부터 6800여명이 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년잡희망팩토리’도 운영중이다. 청년층 비경제활동인력의 사회진출을 돕는 이 사업은 지난 4년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평가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지역인재의 역외유출 방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고용노동부는 2020년부터 일생활균형 광주지역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층이 꿈꾸는 워라밸 일자리’ 매칭 과 ‘청년도전사업’을 통해 취업 사각지대에 놓인 구직단념청년의 원활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동기부여를 목표로 수행한 결과 지난해 전국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유일 지역고용정책연구원 이사장은 “지역고용정책 발굴을 비롯해 인력수급, 미스매치 해소 등 지역 고용창출에 더욱 기여하겠다” 며 “청년과 기업의 고용 활성화가 지역 내에서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헤럴드경제
https://biz.heraldcorp.com/village/view.php?ud=20221215000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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